모두에게 사랑을, 다정함을 받으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잔뜩. 하지만 좋아하는 가르마, 토끼와 함께 맛있는 걸 먹거나 노동의 보수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며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치이카와’의 주변은 항상 미소로 넘치고 있다.
드디어 제3권 발간!!

나가노
일러스트레이터. 아날로그스러운 말랑한 선화에서 태어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들에게 위로받는 사람들이 속출 중. LINE크리에이터즈 스탬프에서 월간MVP를 획득한 「농담곰」을 비롯하여, 인기 스탬프 시리즈를 다수 만들어냈다. 기업이나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와 각종 굿즈 전개, 지방자치단체의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