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사진과 글은 단순히 작품을 위한 작업이 아니다. 그의 사진과 글에는 20여 년 동안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삶에 매료된 그의 감동적 체험이 신선하고 강렬한 빛으로 무르녹아 있다. ‘신이 어디 계시며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고 싶은 분과, 사람은 누구이며 나는 ...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뿌리 깊이 자리 잡은 “모터사이클은 위험하다.”는 편견을 없애기는 쉽지 않다.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은 즐거움 뒤에 있는 어두운 부분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읽는 것만으로 심장을 뛰게 하고, 때로는 섬뜩할 만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