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일이 돌아올 때면 언제나, 엄마는...” 이란 문구와 함께 엄마는 아이를 맞이할 때부터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런 뒤 생일에 아이와 함께 했던 일을 묘사한다. 첫 번째 생일부터 다섯 번째 생일까지 엄마와 아이의 사랑이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려진다....
이 책은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의 아름다움을 감격스럽게 그린 어린이 그림책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고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강아지똥, 그 똥이 민들레 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감동스럽고 신비스러운 이치를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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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가족의 호칭을 말해보고 플랩을 열어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아기를 돌보아주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안에서 자신이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족과의 친밀감을 위해 사진보며 가족찾기, 가족이름 넣어 노래부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