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인협회에서 6학년 수준에 꼭 맞는 내용으로만 가려 뽑은 창작 동화 12편!br다양한 동화 작가, 알맞은 활자 크기, 아기자기한 삽화로 단 한 번을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br어렸을 때 동화나 동시를 많이 읽으면 커서도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의 부...
이 동화는 느티나무 아름이가 주인공입니다. 나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야기 농장 아저씨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느티나무 아름이는 은수의 입학 기념나무로 선택되어 은수네 마당에 옮겨졌습니다. 은수와 비밀을 나누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요. 하지만 뜻하지 않게 단풍놀이를 갔던...
천연기념물 제288호인 흑두루미. 우리 나라에는 유일하게 순천만에 백여 개체만이 겨울을 나러 들르는 이 흑두루미가 순천의 한 초등 학교에서 작은 닭 사육장에서 12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1990년 순천시 야산에서 다리를 다친 채 발견되어 황새로 오인되어 사육되...
눈을 뗄 수 없이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br소년 가장 경철이를 괴롭히며 돈을 뜯어 가는 자이언트 패. 경철이의 노력으로 마음을 바꿔 먹구 구두닦이를 하던 자이언트 패들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br구사일생으로 도망친 자이언트가 폭로한 또 다른 악당들의 실체. 그들이...
이 작품은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만남을 완성도 높게 이룬 본격 ‘장편 추리동화’라 하겠다. 창작동화 분야에서 장르문학과 아동문학의 만남이 이따금 시도돼왔지만 이렇다 할 결실은 드물던 터. 이 작품으로 우리는 추리물다운 사건 설정과 전개에 충실하면서도, 아동문학다운 사건과...
『누리야 누리야』는 힘들고 슬픈 일이 많았기에 더욱 열심히 살았던 나누리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누리는 자신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오히려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 앞날을 헤쳐 나가려 애쓰는 당찬 아이입니다. 한창 부모에게 재롱을 부릴 나이인 아홉 살에 아빠를 잃었...
전설적인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의 유품 전시회를 앞두고 전시회 물건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교활한 신문기자 비젤, 수상한 박물관장 튐믈러, 푹스탈 문화국장 우벨, 레오니의 아빠 바움가르텐,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아르네와 비욘, 레오니 세 친구를 도와 사건 해결의 ...
아름다운 호반을 무대로 아름다운 여인과의 낭만적 로맨스를 형상화한 작가의 자전적 소설!
호반의 연인은 라마르틴이 이 지상의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는 성스러운 샤를 부인과의 연애를 미화하고 이상화한 작품으로, 낭만파 시인으로서의 발랄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