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하트가 담긴 표지로 다시 태어나 ‘니 생각 에디션’으로 한정 출간되었다. 빨간 양장 표지에 그 사람의 마음속에 콕 박히고 싶은 듯 하트를 뚫어 독특한 장정의 표지로 재탄생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
'문학동네 시인선' 32권.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 류시화 시인이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엮은 시집.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새롭게 등장한 힐링 포엠. 이 시집...
그와 동시대의 젊은 시인들의 시에 나타나는 ‘주체의 퇴조’는 ‘이카리 신지의 고민’과 어느 지점에선가는 닿아 있다. 아무도 정의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고, 그 참고점이 될 만한 전통도 이미 매너리즘(=매뉴얼화)에 빠져 버린 상황에서 그들은 몸을 숨기고 대상을 관조하...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은 97명의 시인이 써내려 간 101편의 사랑시를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만든 ‘감성치유 라이팅북’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시인이 쓴 사랑과 이별의 시 전문을 실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독자가 시를 따라 쓸 수 있도록 예...
문화계가 주목하는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
100만 SNS 독자가 공감한 스타 작가 최대호의 시는 생각하는 데 5시간, 쓰는 데 5분, 읽는 데 5초 걸리지만 여운은 5일 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걸 시로 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