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은 2002년 "뇌", 2003년 "나무"에서 이어 또 다시 프랑스의 공쿠르 시즌을 평정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이다. 개미들의 세계, 영계 탐사단, 인간 두뇌의 최후 비밀 등 언제나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우...
『개미』『뇌』로 잘 알려진 베르베르의 소설집. 이 책은 9쪽에 불과한 「사람을 찾습니다」등 10~20쪽 분량의 짧은 단편들을 모아 두었다. 다른 행성 과학자 눈에 비친 '야생인간'의 관습을 다룬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유전자 조작을 거쳐 애완용으로 거듭난 사...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 '신'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은 열네 살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 바로 이 '백과사전'이었다....
천재적 상상력의 작가 베르베르가 선사하는 17편의 기발한 이야기
『파라다이스』는 베르베르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다. 우리를 웃게 만들고, 꿈꾸게 만들고, 전율하게 만드는 17편의 기발한 이야기들이 우화처럼, 신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