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용헌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그는 스스로를 채담가라고 말한다. '이야기를 채취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야기를 채취하기 위해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넜다. 그리고 숱한 세월 강호를 유람하며 진정한 고수들을 만났다. 이 책은 저자의 만만치 않은 '공부'가 담긴 동양학...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지식인, 김선주의 첫 책!
김선주가 책을 펴낸다. 1969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6년 간, 1988년 한겨레 창간에 참여한 이후 20여 년 간 언론인으로서 기사와 칼럼을 써온 지 40여 년 만에 펴내는 첫 책이다. 보편적인 언어와 누구나 납...
BBC,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USA투데이 전미 언론이 격찬한 그 강의!
“매년 천여 명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연속 수강하는 전설의 명강의! 자유지상주의에서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존 롤스까지 실제 수업을 바탕으로 누구나 빠지는 도덕적 딜레마에서 ...
이 책은 '중국을 테마로 한 퓨전 인문서'이다. 30대의 젊은 인문학자이자 저술가인 저자는 다른 사람이 많이 했던 이야기나 뻔한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프레임으로 중국을 본다. 지금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꿈'을 가진 사람들,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은 사람들, 작은...
여성 직장인의 68%가 골드미스이거나 골드미스로 살고 싶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자기계발을 아끼지 않는 골드미스는 그야말로 모든 여성의 워너비이다. 하지만 화려함의 이면은 처절하다. 잉여소득으로 인해 해외여행, 쇼핑 등 소비계층에서는 ...
자선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나눔'의 시대가 왔다. 예전의 백만장자 자선가들은 중요한 대의나 사명에 거액을 기부하며 돈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쓰일지, 어떠한 결과를 낼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나눔가들은 명확한 목적의식과 계획을 가지고 기부한다.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