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동화 《하늘에서 내려온 고양이》는 하늘을 쳐다보면서 지은 하늘나라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1, 2, 3학년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쓴 동화입니다.br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꽃밭을 가꾸던 꽃비 선녀가 고양이가 되어 땅으로 내려와서 산골 아이 솔봉이와 엮어 가는...
쑥쑥문고 55번 《사랑의 선물》은 1922년 개벽사에서 출간한 것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사랑의 선물》들은 원본이 부재했던 상태에서 이것저것 짜깁기해 나온 책들이었으며 옛날 말들을 원칙 없이 쉽게 고치면서 뜻이 많이 달라진 경우가 많았다. 더군다나 모...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고양이처럼 당당하게!brbr"아프지 않으려면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표현하고 싶은 감정은 표현해야 해.br지혜롭게 참을 줄도 알아야 하지만, 싸워야 할 때 싸울 줄도 알아야 해.br그럴 수 있으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하지."br- 본문 중에서br...
저자 소개brbr이동렬 선생님br1950년 양평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한국일보≫에 동화 ‘봄을 노래하는 합창대’ 가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으로는 워리와 벤지떠돌이 장승개똥참외를 찾는 아이들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올해의작가상...
저자 소개brbr글쓴이 김학선br김학선 선생님은 이천에서 태어나, 1981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까치소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말썽꾸러기 갈게 심술통과 여선생님 꽃새 찌루 숲에서 쫓겨난 난쟁이들 채송화나라의 난쟁이 나팔수 엄마의 ...
출판사 서평brbr자유지성사의 빨강 파랑 문고는,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신 시인 선생님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동화로 엮고 있습니다.br이 책은 우리 나라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 선생님들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동화 형식으로 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