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20여 년간 해외영업, 상품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저자가 쓴 국내 최초의 대통령 트리비아 책이다. 저자는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45개국을 방문하였으며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는 약 8년간 주재원 생활...
“직원에게 전적인 자유를 주면 회사에 어떤 일이 생길까?” 《자유주식회사》는 각종 절차와 결재 라인, 관료주의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다소 천진난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이다. 인간은 원래 놀이·정치·경제생활·가족관계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를 원하는...
가족을 소재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아이들의 성장담이기도 한 소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를 펴냈다. 특유의 눈물과 웃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정서는 ‘가족’이라는 옷을 입고 전에 없이 사랑스럽고 애틋해졌으며 그만큼 더 깊어졌다.
이 책은 한 월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