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직장인들 모두가 겪어본 그 순간을 생생하게 살려낸다. 10년 경력 기자 출신 저자는 또 다른 의미 있는 일을 찾아 2013년 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HR Communication을 담당했고, 현재 SK 주식회사에서 브랜드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과장을 시작으로 차장...
최고의 헤드헌터가 소개하는 직장 생존 노하우를 담은 책. 이 책은 회사가 붙잡는 인재, 상사가 인정하는 사원, 부하 직원이 따르는 상사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묻고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학 입학 전엔 대학만 가면, 취업 전엔 취업만 하면 탄탄한 아스팔트 고속도로가 깔려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자갈돌 하나하나 손으로 치우며 길을 만드는 고생 시작이다.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것도 취업을 위해 밤새워 하던 공부도 아무짝에도 필요 없다. 직장에서 ...
이 책은 회사 가기 싫은 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고민과 질문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때, 조금 먼저 그 일을 시작한 선...
저자는 책에서 직장 생활을 돌아보며 직접 경험하고 후회한 점 12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회사의 색깔에 물들었어야 했다”, “자만하지 말았어야 했다”, “신념을 버렸어야 했다” 등 저자 본인이 경험한 이야기에서 얻은 후회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전하는 조언으로 이 책은 ...
[좋아서 행복해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런 사람 없어. 다 그냥 다니는 거지.](27쪽) 팀장의 말에 사원인 저자는 마음속으로 묻는다. [왜 그렇게 살아요?] (27쪽) 상대에게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왜 그렇...
부장님도, 팀장님도, 과장님도, 대리님도, 하다못해 입사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입사원과 인턴도 모두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 이 시대, 과연 대한민국에 좋아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 야근?주말 수당이 당연하지 않은 곳, 오전의 네 일이 오후에는 ...
스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나 왜 행복하지 않은 거지?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취업 준비를 하고 수백 장의 자소서를 쓰고 수천 번 좌절한 끝에 비로소 얻게 된 사원증. 정말 소중하지 그지없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뒤 들어간 회사에서 우리는 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