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고도 시의적절한 이 책은 사회의 진화와 인간의 협동 본성을 강조하는, 경험과 이론 양면에서 거둔 풍부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의 경제 위기가 우리에게 새로운 해결 방법을 모색하도록 촉구하는 가운데 이 책은 20세기를 지배한 결함투성이의 경제 시스템에 맞서...
혁명은 밖이 아닌 안에 있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가 단순히 TV나 PR의 대용품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소셜미디어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을 당장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세스 ...
《패션, 문화를 말하다》는 1900년부터 2000년 이후까지 100년간 일어난 패션의 흐름을 정리한 책이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와 중요 사건들, 문화 현상과 그로 인해 패션계에서 일어난 변화를 다루었으며 샤넬, 발렌시아가, 이브 생 로랑, 웨스트우드 등 오늘날에도 여...
가장 진보적인 보수논객 전원책의 좌파 비판. 저자는 문학·역사·철학 등 다방면의 식견을 바탕으로, 좌파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칼 마르크스’에서부터 지난 정권의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등 인물의 실체까지 총체적인 비평을 담았다. 26가지 키워드를 매개로 한 각각의 ...
예전 같으면 꿈쩍도 하지 않을 거대 기업도 한 사람 개인의 힘을 뒤흔들 수 있는 시대다. 너무나 쉽게 , 게다가 공짜 정보를 교환하는 게 가능한 세상이다. 소셜 네트놀로지가 물고 온 개방의 물결로 기존의 시장 '통제'전략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소셜 비즈니스의 핵심은 '...
프랑스 사람들은 남프랑스의 프로방스와 랑그독 지방을 흔히 ‘미디(Midi)’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정오’라는 단어의 뜻처럼 항상 태양이 정오의 위치에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햇살이 풍부하고 목가적이며 풍요로운 곳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다.
프로방스에 이 단어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