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그 짧은 글을 읽고 누군가는 꿈을 꾸고, 누군가는 힘을 얻으며, 누군가는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씻어 내린다. 사실 처음 ‘아침편지’를 시작한 계기는 무너져버린 내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2007년 7월 한국 언론계에는 세계 언론사를 뒤져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회사가 삼성 관련 기사를 무단 삭제한 데 항의해 1년 가깝게 경영진과 갈등을 빚어온 한 시사 주간지 기자 대다수가 집단으로 사직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일은 기자들의 사직에 비정...
7년 만에,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되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그의 여권에는 80여 개가 넘는 나라의 이미그레이션 확인도장이 찍혔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렇다. ...
MBC 소울메이트는 신선하고, 유쾌했다. 게다가 중간 중간 삽입된 OST마저 탁월했다. 그가 에세이 같은 음악을 이야기하는, 음악 같은 에세이를 낸다고 했을 때 솔깃했다. 역시나, 그의 청춘과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에피소드와 맞물려 있는 선곡은 훌륭하다. 언제나 노...
실의에 빠진 모든 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허그 멘토링. 이 책의 저자인 마크 피셔는 베스트셀러 게으른 백만장자 를 통해 우리나라에 백만장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성공 전도사다. 그는 실제로 맨손으로 시작해 거대한 부를 쌓았으며 끊임없이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성공의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