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도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절실하다.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이런 생각과 자기반성,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염원과 희망이 담겨져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리 사회를 병들고 곪아터지게 ...
리더는 부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리더란 무엇으로 평가받는가? 바로 성과달성이다. 그런데 리더가 평가받는 성과는 시질적으로 누구의 성과인가? 바로 더불어 일하는 직원들의 성과이다. 따라서 리더는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
청소년들은 지난 어느 시대보다도 넘쳐나는 학습량과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메모의 가치가 빛난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약속 내용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간단한 필기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메모는 학습이나 다양한 활동에 사고의 힘을 보태...
이 책에 나오는 “정치적 올바름”이란 우리 사회를 바르고 포용력 있게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는 언어 표현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공정한 사회, 더불어 사는 ...
결혼은 더 이상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오직 결혼 안에서만 가능했던 모든 것들을 이제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결혼에서 벗어난 관계로서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그들은 어떤 형식으로 무엇을 추구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막스 베...
첫 소설로 20만 부 판매,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이라는 성공을 거둔 화제의 베스트셀러 작가, 심리치유 소설 작가 로랑 구넬의 두 번째 작품. 목표도 의미도 없는 삶을 끝내기로 결정하고 에펠 탑으로 올라간 24세의 청년 앨런 그린모어가 마침내 '이웃의 세계 껴안기'...
한국현대사학회가 만든 첫 한국현대사 교양서
경제성장과 민주화 등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취에 걸맞는 한국현대사 연구를 하자는 취지로 인문사회과학 여러 분야의 전문연구자들이 작년 5월 결성한 한국현대사학회가 한국현대사에 관한 첫 번째 교양서가 이 책 《대한민국을 만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