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세상이 모두 끝난 것처럼 보일 때에도 우리 곁엔 희망이 있습니다. 문규현 신부는 희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옆 사람의 손을 잡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겨울을 안고 봄이 시작되듯 추위를...
어느 날 오타니 가족에게 맡겨진 아기원숭이 한 마리. 팔다리 없는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어미에게 버림받은 원숭이다.
300그램도 채 되지 않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다이고로를 바구니에 담아 집으로 들어온 아빠의 행동에 다들 머뭇거리지만
곧 장애를 가진 원...
이 우주에 우연이란 존재할 수 없으며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미래 또한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과 사념이 만들어낸 필연적인 결과물이다. 세속적 욕망과 물질만능주의라는 집단 최면에 걸린 현대의 인류가 만들어낼 미래가 어두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