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그녀가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그녀는 그저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텃밭의 카툰 에세이를 읽고 나면, 내 주위에 나에게 기대고 있지만 사실은 나 자신이 그에게 기대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되묻게 된다. 이 책의 ...
"숨쉬는 동안 사랑한다 말하기"는 결혼을 앞둔 남녀나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이미 결혼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결혼이 단순히 각종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수단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간파한 사람들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