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를 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하지만 아직도 한 곳에선 이웃을 사랑하고 베푸는 ‘빛과 소금’같은 교회들이 있다. 동아E&D는 동아일보의 기획 시리즈인 ‘다시 빛과 소금으로’를 단행본으로 엮었다.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와 후배 기자 2명은 모범이 되는 교회, 초...
신선한 장르 하나를 창조해내었다. 김영재 시인이 시와 산문과 사진으로 다시 걸은 우리의 옛길이 여기 우리의 영혼에 아름다운 길을 새롭게 닦아내고 있다. 신작로(新作路)다.
이 새로운 장르는 한 권의 시집이며 산문집이며 사진집이며 자상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새롭게 남...
20년 불교 전문기자가 풀어내는 걷기명상 에세이집. 현재 불교신문사 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여태동 저자는 처음 불교에 입문한 이후로 줄곧 사찰을 다니면서 걸었던 숲길에 대한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찰과 그 숲길을 걸었을 수많은 선...
근본 없는 것들이 망쳐버린 기업을 재건하라!
MBA 과정이 개설된 이래 경영학은 언제나 불확실한 공간 속에서 존재해왔다. 경영학을 주창한 이들은 학문 세계로부터 존경받기를 갈구하는 동시에 강연, 컨설팅 서비스, 출판을 통해 때로는 놀라운 그리고 때로는 말도 안 되는 ...
이 책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인간 안철수에 대한 궁금증,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공교육의 붕괴와 학교폭력•언론사 파업과 강정마을 사태 등 사회 쟁점에 대한 견해, 복지와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비...
지금 무지개 나라는 노래를 싫어하는 나쁜 마녀가 마법을 걸어 동물들이 음치가 됐어요. 무지개 왕자 카멜로도 마법에 걸려 무지갯빛을 잃고 자기가 누군지 잊어버렸어요. 새끼 악어인 줄 알고 엄마 악어를 쫓아가던 카멜로가 악어 떼와 떨어져 외톨이가 돼요. 카멜로는 음치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