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도덕에 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 위협적인 신화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인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나였다. 이 책은 이런 내 생각을 바꿔놓았다. 뇌과학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는 도덕철학자라면 아마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우리가 선하기 위해서...
늘 청춘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눈앞에 놓인 인생의 단계를 가장 만족스럽게 보냈던 철학자들의 가르침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 75세의 유쾌한 노학자 대니얼 클라인은 영원한 청춘을 꿈꾸며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현자들의 섬에서 찾아낸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