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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기술
저자 : 곤도마리에 ㅣ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ㅣ 역자 : 홍성민

2020.02.20 ㅣ 268p ㅣ ISBN-13 : 978890123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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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리를 안 끝냈나요?”

정리의 신 곤도 마리에의 미니멀라이프 노하우 총집합
‘버리기’만으로는 부족한, 곤마리의 완벽한 미니멀라이프 기술
설레는 삶을 만드는 63가지 정리 법칙

곤도 마리에의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정리의 힘]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좀 더 심화된 노하우와 철학을 자세히 소개한 곤마리 정리법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레는 물건을 확실히 구별하는 법’, ‘물건에 설렘을 더하는 법’ ‘설레는 공간을 만드는 수납법’ 등, ‘버리기’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은, ‘이상적이고 설레는 삶’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곤도 마리에는 ‘버리기’를 마쳤는데도 아직 주변이 어수선해서 고민에 빠진 사람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정리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정리 기술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설렘의 감도를 높이고 정리 속도가 빨라지는 노하우를 습득하면 다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다. 곤마리 정리 기술은 당신에게 기적 같은 삶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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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설레는 삶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4

PART 1 잘 버리려면 설레는 감각부터 키워라

01 정리와 청소의 차이점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16
02 설렘의 순위 정하기
물건에 순위를 매겨 가려내라 19
03 정리의 기본은 일단 버리는 것
설레지 않는 물건은 ‘일단’ 버려라 23
04 물건의 진정한 역할 파악하기
나에게 이로운 물건은 설레는 물건이다 26
05 설레지만 사용 빈도가 적은 물건 가려내기
필요 없지만 좋아한다면 남겨라 0
06 정리 리바운드와 정돈
정리 리바운드와 어지럽혀진 것은 다르다 33
07 정리 전 수납 상태 파악하기
집 안의 수납 상태부터 확인하자 37
08 정리 전과 후 비교해보기
정리 전과 후 사진을 찍어놓자 40
09 정리는 물리적 작업
정리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43
10 정리를 위한 마음가짐
포기하지 않으면 변화는 따라온다 47
11 정리 전에 해야 할 질문들
나만의 이상적인 생활을 그려보자 50

PART 2 나만의 물건에 설렘을 입히자

12 버리기 애매한 물건 다루는 요령
버릴 수 없는 물건이라면 당당히 남기자 54
13 매력 있는 물건의 3가지 요소
애정이 깃든 물건은 설렘을 선물한다 57
14 설레는 삶을 위한 사진 활용법
나만의 이상적인 사진을 찾아라 60
15 꽃과 가구 등으로 색깔 있는 공간 만들기
정리된 공간에 컬러 장식을 더하자 63
16 설레지만 비실용적인 소품 활용법
소품을 감각적으로 변신시켜 보자 66
17 나만의 설레는 공간 만들기
‘파워 스폿’을 만들자 71

PART 3 운이 좋아지는 수납 정리법

18 물건 분류 후 수납 장소 정하기
수납 장소는 마지막에 결정하라 76
19 소재별 수납의 중요성
소재의 느낌을 살려 수납하라 79
20 효율적인 ‘도시락 수납’ 요령
도시락을 싸듯이 서랍을 수납해보자 82
21 수납의 4원칙
개고, 세우고, 집중시키고, 사각으로 나눠라 86
22 특이한 모양의 옷 개는 요령
옷 개는 것을 어려워하지 마라 89
23 옷 개기의 기본은 직사각형 만들기
옷은 직사각형으로 갠 후 세워 수납하라 93
24 변형된 스타일의 옷 개는 법
직사각형으로 만들면 어떤 옷도 갤 수 있다 105
25 브래지어 수납 요령
브래지어는 모양을 살려 수납하자 113
26 브래지어의 이상적인 수납법
브래지어는 색깔의 농담을 맞춰 수납하자 117
27 팬티 개는 요령
팬티 수납은 갑티슈 상자를 활용한다 120
28 벽장 클로짓 활용법
벽장은 최고의 수납 공간이다 124
29 서랍장 수납 요령
서랍 속 물건에게 집을 만들어주자 130
30 기존 수납 공간 최대한 활용하기
수납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 134
31 감각을 동원하여 물건 가려내기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기운이 있다 138
32 지갑 수납 요령
지갑은 신줏단지 모시듯 수납하라 141
33 액세서리 수납 요령
액세서리 수납은 겉보기에도 예뻐야 한다 144
34 화장용품의 기본적인 수납 요령
화장용품은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수납하라 148
35 화장품 용도별 수납법
색조와 스킨케어 제품을 구분해서 수납하라 153
36 세면실 수납 요령
세면대 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156
37 세면실 수납시 주의할 점
속옷은 세면실에 두지 마라 160
38 화장실 수납 및 관리 요령
화장실 수납은 청결과 외관이 중요하다 163
39 현관 및 신발장 수납 요령
현관에는 가능한 물건을 두지 말자 169
40 비슷한 종류별로 분류하기
비슷한 물건끼리 가까이 수납하라 172

PART 4 숨은 공간을 찾아주는 효율적 주방 수납법

41 주방용품 수납 요령
주방용품은 가능한 내부에 수납하라 178
42 주방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요령
주방 수납은 청소의 편리성이 관건이다 181
43 효과적인 수납 단계
주방 수납은 맨 나중에 하라 186
44 주방 소품 수납 요령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대 밑을 최대한 활용하자 189
45 식기 수납의 3가지 포인트
고급 식기는 모셔두지 말고 당장 사용하라 195
46 스푼, 젓가락, 포크 수납 요령
몸과 접촉하는 물건은 각별히 관리하라 199
47 조리 기구 수납 요령
조리 기구는 걸어서 수납하지 마라 202
48 홈베이킹용품 및 도시락용품 수납 요령
홈베이킹용품은 한데 모아 수납하라 204
49 기타 주방 소품 수납 요령
사용 빈도에 따라 자리를 정하라 206
50 비닐봉지 수납 요령
비닐봉지는 옷처럼 개서 수납하자 209
51 주방 수납의 핵심 포인트
간결함보다는 설레는 주방으로 만들어라 213

PART 5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바뀐다

52 생활을 변화시키는 정리의 기술
정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218
53 가족사진 정리 요령
가족사진은 가족과 함께 정리하자 222
54 디지털 사진 및 추억의 물건 정리 요령
추억의 물건은 가능한 빨리 정리하라 225
55 인형 버리기 요령
감사 인사와 작별 의식을 하자 228
56 정리가 가져다준 변화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232
57 정리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효과
물건과의 관계를 보면 인간관계도 알 수 있다 237
58 정리 후 일상의 변화
정리를 끝내면 일상이 정돈된다 241
59 다른 사람의 물건을 다루는 요령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244
60 타인의 가치관을 인정하기
다른 사람에게 정리를 강요하지 마라 249
61 마법 같은 옷 개기 효과
아이들에게 옷 개는 방법을 가르치자 252
62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하기
정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256
63 추억이 담긴 물건의 가치
설레는 물건은 즐거운 삶을 선사한다 260

에필로그 두려워 말고 정리를 즐겨라 265

[본 문]

물론 의욕을 갖고 정리를 시작했지만, 연내에 끝내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에게 청소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물어보면 대개 ‘정리’를 하면서 ‘청소’를 했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물건이 눈에 띄면 닥치는 대로 버린 뒤 드러난 바닥과 벽을 쓸고 닦거나, 엄청난 양의 책을 버리고 책장을 닦는 식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평생 정리를 끝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대청소 역시 어중간하게 끝날 수밖에 없다. 사실, 내가 부모님과 같이 살던 시절 우리 집도 그런 방식으로 대청소를 했고, 해가 바뀌기 전에 집 안이 정리되고 깨끗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청소’와 ‘정리’라는 두 단어는 거의 구별하지 않고 쓰이는데 사실 의미가 전혀 다르다. 이 중대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집 안이 깨끗해지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청소와 정리는 먼저 그 대상이 다르다.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즉 정리는 물건을 움직이고 수납해서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고, 청소는 더러움을 닦아내고 쓸어내어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 pp.16~17)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남기는 작업이 아니다. 정리는 물건과 자신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고 수정을 가하면서 지금보다 더 설레는 생활을 창조해가기 위한 최고의 학습방법이다. 과감한 조치이기는 하지만 ‘설레지 않는 물건을 일단 버리는 것’은 진짜 설레는 물건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실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 정리 축제를 한창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말이기도 하다.
(/ pp.24~25)

설렌다는 감각은 ‘넋을 잃다’, ‘귀엽다’, ‘심장이 뛴다’ 같은 알기 쉬운 매력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소박한 디자인을 보고 ‘마음이 편하다’거나, 기능이 다양해서 ‘편리하다’거나, 물건을 사용하는 데 ‘위화감이 없다’거나,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느낌도 엄연히 설렘의 감정이다.
(/ p.27)

정리 리바운드와 어지럽혀진 것은 다르다. 리바운드는 한 번 완벽하게 정리했는데 제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들이 집 안에 넘쳐나는 상태다. 따라서 어수선해도 모든 물건에 제자리가 정해져 있다면 정리를 하는 데 문제될 것이 없다. 나 역시 일이 바쁠 때는 허둥지둥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기 때문에 녹초가 돼서 미처 개지 못한 빨래가 쌓여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냉정할 수 있는 것은 잠깐만 시간을 들이면 원래의 깔끔한 방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30분이면 깨끗해질 수 있다’는 확신이 주는 안도감은 의외로 크다.
단순히 물건들이 흐트러진 것뿐인데 ‘아, 리바운드되어버렸어’ 하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정리를 하겠다는 의욕이 크게 떨어져서 진짜 리바운드되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정리 축제 과정에서 물건이 어질러졌다고 해서 절대 실망하지 말자.
(/ p.35)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굳이 수납을 달리 나누지 말고 당당히 그 자리에 남겨두라고 권한다. ‘3개월 동안 쓰지 않으면 버리는 수밖에 없다’는 면죄부를 바라는 마음에 물건을 다른 것들과 나눠서 수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결국 물건은 ‘남기느냐 버리느냐’ 양자택일뿐이다.
(/ pp.55~56)

방은 아직 정리 축제 중이고, 레슨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런 경우 나는 하는 수 없이 “다음 레슨까지 직접 할 수 있는 범위만큼 해보세요”라며 과제를 내준다. 이때 고객에게 제시하는 과제와 당부하는 말 중에 하나가 ‘수납의 4원칙’이다. 즉 수납할 때에는 ‘갠다, 세운다, 집중시킨다, 사각으로 나눈다’ 이 네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수납의 4원칙은 의류뿐 아니라 다른 모든 물건의 수납에도 활용할 수 있다.
(/ p.86~87)

수납 장소를 결정할 때에는 집의 구조에 따라 세세하게 그 장소를 바꿔야 하는데 이때도 지켜야 할 몇 가지 철칙이 있다. 즉 ‘집 안에 딸린 수납 공간부터 채우기’와 ‘큰 물건부터 자리 확보하기’다.
(/ p.135)

주방 소품의 3대 카테고리를 꼽자면 크게 ‘먹는 도구’, ‘만드는 도구’, ‘먹을거리’로 구분할 수 있다.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먹는 도구(식기, 나이프, 포크, 스푼 등)’, ‘만드는 도구(조리 도구)’, ‘먹을거리(식재료나 조미료 등)’ 각각을 전부 가려낸 다음에, 모아서 한 번에 수납하도록 하자.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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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86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정리의 힘] 완벽 실천편!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본다거나 어려운 시험에 통과하거나 스포츠 경기에 출전해본다거나 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리만 잘해도 운이 좋아지고 인생이 바뀐다면?
[정리의 기술]은 곤도 마리에의 정리 철학을 좀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옷 개는 방법이나 옷장 수납법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법을 연구하면서 2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한번 정리하면 절대로 어질러지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첫 책 [정리의 힘]에서 소개했듯, 물건을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엄격하게 순서를 지켜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첫 책에 다 담지 못했던 정리 철학과 노하우를 추가해 곤마리식 미니멀라이프를 완성시키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가 쏘아올린 미니멀라이프 열풍
완벽한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실용 노하우 총망라!

곤도 마리에, 이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곤도 마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 되었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온 [정리의 힘]은, 미국에서는 2014년에,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약 2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정리의 기술]은 그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미국에서는 [Spark Joy]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곤마리 정리철학으로 개종하다’라는 뜻의 ‘konvert’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지난해 1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의 에피소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과 유럽의 가정에서는 곤마리 열풍이 불고 있다. “정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는 ‘곤마리’ 철학으로 삶이 완전히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한 사람들이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평생 단 한 번의 정리, 누구든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에 설레고, 무엇에 설레지 않는가?’ 내가 ‘무엇에 설레는지’ 판단하는 것은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버리는 작업을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곤마리 정리법의 핵심이다. 다시는 어질러지지 않는 완벽한 정리를 위해서는 이 과정을 엄격하게 치러야 한다. ‘설렘’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첫 책 [정리의 힘]이 ‘정리는 마인드가 90퍼센트’라고 강조하며 ‘먼저 버리기를 끝마치도록’ 안내한 책이었다면, [정리의 기술]은 물건 버리기 작업을 통해 설렘의 감도를 높이도록 훈련시키고, 남겨진 설레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수납하는 법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는 실천 안내서다. 속옷 개는 법부터 주방 수납법까지, 정리 초보자라도 곤도 마리에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수납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정리를 해봤지만 예전으로 되돌아간 당신을 위한 체크 리스트
1. 정리하기 전에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했는가
2. ‘버리기’를 전부 끝냈는가
3.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 쌓아놓고 설레는 물건을 구별하는 작업을 했는가
4. 설렘을 확인할 때 물건을 직접 손에 들어보았는가
5. 의류 — 책 — 서류 — 소품류 —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했는가
6. 거실부터 정리하지는 않았는가
7.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이 아직 남아 있는가
8.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 축제를 끝냈는가

곤도 마리에는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부지런한 사람이든 만사를 귀찮아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정리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제대로 정리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고, 제대로 정리된 상태를 경험한 적이 없을 뿐이다. 곤도 마리에 철학과 노하우에 따라 설레는 물건만 제대로 남겨보자. 평생 단 한 번의 정리로, 당신은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정리의 힘]이 곤도 마리에의 근본적인 철학을 소개한 것이라면, 이 책은 세세한 부분까지 깊게 파고든다. 결과는 피할 수 없다. 진정으로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삶, 설레는 인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ArchitecturalDigest.COM

나는, 독특한 정리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곤도 마리에의 전도사다. 그녀가 쓴 두 권의 책을 다 읽고 6개월 만에 완벽하게 정리를 끝냈다. 그리고 친구, 직장동료, 심지어 먼 사촌들에게까지 곤마리 철학을 전파하는 게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과할 정도로 집착한다. 왜냐하면 곤마리 정리법은 정말로 나의 공간을 변화시켰고, 나쁜 습관까지 부수어버렸기 때문이다.
- [팝슈거]

저자가 강조하듯이, 물건에게 감사하고 위로하고 작별인사를 하는 의식은 삶의 큰 방식을 만들어낸다.
- 클로에 말 / [보그]

완벽한 속옷 서랍부터 양말 보관법까지, 곤도 마리에는 가장 아끼는 물건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사람들을 돕고 있다.
- [버슬]

곤도 마리에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의미를 물어보라고 말한다. 당신이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는가, 과거 속에서 당신을 붙들고 있는가?
-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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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 정돈법을 직접 실행하면서 정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을 깨우치며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아냈다. 대학교 때 이미 ‘곤마리식 설렘 정리법’을 완성하고 컨설팅 업무를 개시, 한 번 배우면 두 번 다시 집안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호평 속에 입소문만으로 고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첫 책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영어판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은 미국에서 270만 부가 팔리며 인기를 얻었고, 그녀의 이름인 ‘kondo’가 ‘정리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사용될 만큼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후 출간된 저서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역시 호평을 얻으며, 세계적으로 시리즈 누적 판매 800만 부를 돌파했다. 2015년 미국의 시간 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옮긴이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무서운 심리학] [아들러에게 배우는 대화의 심리학]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처음 시작하는 연애 심리학] 외에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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