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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카이로스총서75)
저자 : 김은주, 김재희, 유인혁, 이광석, 이양숙, 이중원, 이현재, 홍남희 ㅣ 출판사 : 갈무리

2021.06.29 ㅣ 296p ㅣ ISBN-13 : 9788961952620

정가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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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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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인문 > 서양철학 > 서양철학일반/교양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 디지털은 포스트휴먼으로의 전환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은 디지털 기술에 의한 인간과 비인간의 혼종적 결합의 상황을 디지털 포스트휴먼이라는 용어를 통과해 진단하려는 시도이다.

이 책은 근대를 전제하고 그로부터 벗어나거나 그 영향 이후라는 반응적 방식의 ‘포스트’(post)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이 책은 포스트휴먼의 조건을 디지털 기술이 야기한 매체와 감각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해명한다.
이 책에 따르면 디지털 매체가 일으킨 가장 큰 변화는 ‘감각’에 있다. 디지털 매체는 기존의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했던 선을 넘어서 인간과 기계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형성하는 공감각의 측면을 일으킨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은 인간을 위한 편리의 측면을 넘어서 인간의 존재 양태를 새로운 차원에서 제기한다. 디지털 매체는 단순히 중개자(intermediary)가 아니라 매개자(mediator)의 역할을 수행하며, 디지털 환경으로 확장되면서 지금까지의 인간과는 다른 차원의 포스트휴먼으로 이행하는 주요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매체와 감각의 측면에서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 변화를 (1) 디지털 포스트휴먼 신체성, (2) 디지털 혼합현실과 사이보그, (3) 디지털 감각의 변화와 포스트휴먼 윤리라는 세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포스트휴먼으로의 존재론적 전환과 윤리적 태도를 탐색하는 시도이다. 이 책은 특히 신유물론의 관점에서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을 자연/인공 연속체로서의 신체와 관련해서 주요하게 설명한다. 철학, 문학, 미디어학 연구자들이 학제 간의 연구를 넘나들며 새로운 존재 방식으로서 디지털 포스트휴먼을 이해하고 이로 인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분투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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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 매체와 감각으로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을 사유하다 (김은주) 5

1부 디지털 포스트휴먼 신체성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 주체가 될 수 있는가? (김재희) 18
포스트휴먼 신체와 공생의 거주하기 : 정동체로서 포스트휴먼 신체 (김은주) 60

2부 디지털 혼합현실과 사이보그
한국 혼합현실 서사에 나타난 ‘디지털 사이보그’ 표상 연구 : 웹소설을 중심으로 (유인혁) 104
자본주의 리얼리즘 시대의 호모데우스와 사이보그 글쓰기 (이양숙) 139
디지털 도시화와 사이보그 페미니즘 정치 분석 : 인정투쟁의 관점에서 본 폐쇄적 장소의 정치와 상상계적 정체성 정치 (이현재) 173

3부 디지털 감각의 변화와 포스트휴먼 윤리
포스트휴먼과 관계의 인문학 (이중원) 214
디지털 포스트휴먼 시대의 윤리 : 플랫폼, 개인, 그리고 디지털 쓰레기 (홍남희) 240
감염병 재앙 시대 포스트휴먼의 조건 : 인터넷과 사회적 감각 밀도의 공진화 (이광석) 265

수록글 출처 292
글쓴이 소개 294


[본 문]

디지털 폴리스는 기존의 도시와 달리, 디지털 매체로 작동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디지털 매체로 작용하면서 인간, 사물, 정보, 이미지들의 다양한 이동을 야기하며 복잡한 네트워크인 디지털 매체가 되어가는 도시공간이다. 디지털 폴리스에서 기술적 융합과 초연결성의 영향력은 날로 증대한다. 이러한 상황은 변화의 동인인 디지털 기술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도시 공동체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인 도시인문학적 성찰을 무엇보다도 요구한다.
- 서문

시몽동의 관점에 따르면, 융복합적 네트워킹을 구축하며 ‘구체화하는 기술적 대상들의 앙상블’과, 이를 매개로 정서적 공감과 내적 공명을 실현해 가는 ‘개체초월적인 인간 집단’이, 상호인과작용과 상호조정 속에서 공-진화하는 것이 포스트휴먼 사회의 모습일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 주체가 될 수 있는가?, 58쪽

코로나19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지만, 그것은 성장중심주의의 ‘더 많은 디지털화’나 자축적 ‘뉴노멀’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기해야 할 바는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 감염병과 기후변화 긴급행동을 실행하는 그레타 튠베리의 연설이다.
- 포스트휴먼 신체와 공생의 거주하기, 62쪽

혼합현실 서사의 독자들은 다만 자신에게 익숙한 대중문화의 재료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상상력을 지지하고 있다.
- 한국 혼합현실 서사에 나타난 ‘디지털 사이보그’ 표상 연구, 134쪽

자본주의 바깥을 사유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공간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으로 구성될 수 있는가? 최근 과학적 상상력이 시도하고자 하는 것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닿아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 자본주의 리얼리즘 시대의 호모데우스와 사이보그 글쓰기, 149쪽

도시 상상계를 장악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은 두 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사이버공간에서 많은 대중의 ‘좋아요’를 얻어서 자신이 만들어낸 이미지의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다. 스펙터클함과 자극성, 재미, 조롱 등은 여기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전략이다.
- 디지털 도시화와 사이보그 페미니즘 정치 분석, 198쪽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인공지능(로봇)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적 지위를 부여하고 인간의 생활 공동체 안에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는 단지 인공지능(로봇)의 존재론적 본질을 규명하는 문제를 뛰어넘어, 이러한 존재론적 지위로 말미암아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 그로 인해 인간의 생활양식도 변화하며 인간 정체성의 의미조차 변화할 가능성을 포함한다.
- 포스트휴먼과 관계의 인문학, 218~9쪽

중요한 것은 이러한 디지털 쓰레기의 처리를 둘러싼 플랫폼의 가시적·비가시적 시도들을 파악하고, 알고리즘과 기술, 인력의 편향성 등의 불의를 개선하기 위한 요구가 사회적으로 개진될 필요가 있다는 데 있다. 플랫폼의 책임 강화가 갖는 우려의 지점들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 디지털 포스트휴먼 시대의 윤리, 261쪽

코로나19 국면 속 ‘접촉’ 공포로 인한 비대면 기술의 기능적 역할을 경계하고, 오히려 전자적 소통을 매개해 사회적 타자로의 결속을 확대하는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 ... 장기화된 감염과 방역의 피로감으로 인해 쉬 놓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돌아보는 공생과 연대의 방법론 마련이 필요하다.
- 감염병 재앙 시대 포스트휴먼의 조건, 289~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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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디지털 포스트휴먼’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감염병 대유행은 근대적 휴먼 너머의 포스트휴먼으로의 전회를 본격화했다. 팬데믹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되고, 디지털 기술을 통과하는 비대면(언택트) 연결이 대안적 만남과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코로나19는 인간이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코로나19 이후 인간은 어떻게 달라질까? 비대면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디지털 매체와 결합하는 강도가 높아진 우리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어떤 포스트휴먼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코로나19는 어떤 포스트휴먼을 탄생시키는가? 팬데믹은 포스트휴먼을 적극적으로 사유할 것을 요청한다.
이 책은 디지털 기술에 의한 인간과 비인간의 혼종적 결합의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디지털 포스트휴먼’이라는 용어를 제안한다. 이 책에 따르면 오늘날 디지털 기기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도구 이상의 적극적 역할을 한다. 디지털 매체는 “인간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매체가 “단순히 중개자”가 아니라 “매개자”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디지털 매체 이전의 인간과 그 이후의 인간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론적 위상”을 지닌다.(6쪽)

포스트휴먼은 신체성을 탈각한 존재인가?
디지털과 신체성이라는 말은 언뜻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인다. 포스트휴먼과 신체성 역시 마찬가지인데, 디지털이나 포스트휴먼 같은 낱말은 어떤 가상세계 속에 존재할 것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1부 ‘포스트휴먼 신체와 공생의 거주하기’는 그러한 통념과 거리를 두면서 포스트휴먼적 전회는 오히려 신체성 개념의 갱신을 요청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두 편의 글을 수록했다.
김재희의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 주체가 될 수 있는가?」는 “인간중심적-개체중심적 휴머니즘”을 극복하기 위해서 프랑스 철학자 질베르 시몽동 철학이 제공하는 “개체초월적 인간-기계 앙상블”이 어떤 통찰을 줄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 글은 “인간 자신에 의한 탈-휴먼화 과정과 기술 매개의 존재론적 진화가 과연 또 다른 소외와 예속화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새로운 휴머니즘을 창출할 주체화의 길로 들어서게 될지”(21쪽)라는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한다. 김은주의 「포스트휴먼 신체와 공생의 거주하기」는 포스트휴먼의 신체를 “결합과 변이의 정동을 담아내고 지속하면서 변이하는 정동체”라고 이해하자고 제안한다. 포스트휴먼 신체를 이렇게 이해할 때 그것은 “한 개체로서 존재하기만이 아니라, 개체군으로 존재하는 거주하기의 방식의 모색을 촉구”(93쪽)한다는 점을 밝힌 뒤, 이 글은 다종적 얽힘을 긍정하는 “공생의 거주하기”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웹소설 혼합현실 서사, 사이보그적 글쓰기, 디지털 도시화 이후 페미니즘 실천에서 무엇을 읽어낼 것인가?
대면보다는 디지털 소통이 위주가 된 시대에 우리 마음과 신체는 갈가리 쪼개져 다양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속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하고, “사이보그” 같은 새로운 용어로 포착할 수밖에 없는 형상을 띠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대중문화, 문학, 그리고 사회적 저항의 형태와 내용을 통해서도 감지할 수 있다.
2부 ‘디지털 혼합현실과 사이보그’에 수록된 유인혁의 글 「한국 혼합현실 서사에 나타난 ‘디지털 사이보그’ 표상 연구」는 혼합현실과 사이보그가 대중문화 콘텐츠에서 빈번히 출현하는 것을 웹소설을 중심으로 분석하면서 “혼합현실의 공간은 현대사회의 대안적 유토피아로, 사이보그는 기존의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는 전복적 주체로 나타난다.”(106쪽)고 분석한다. 이양숙의 「자본주의 리얼리즘 시대의 호모데우스와 사이보그 글쓰기」는 윤이형의 단편소설 「캠프 루비에 있었다」를 중심으로 “사이보그적 글쓰기와 상상력은 과연 다른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가 될 수 있는가”(166쪽)를 질문한다. 이현재의 「디지털 도시화와 사이보그 페미니즘 정치 분석」은 “디지털 도시화 시대”에 출현한 사이보그-페미니스트의 실천을 검토하면서 “디지털 도시화는 새로운 육체성과 경험의 방식을 낳았고 이러한 새로운 존재론과 인식론에 기반한 디지털 페미니즘은 기존과는 다른 이슈를 제기할 수밖에 없음”(175쪽)을 보여준다.

디지털 포스트휴먼 시대는 어떤 윤리를 필요로 하는가?
이 책이 ‘포스트휴먼’이라는 단어로 집약하는 근래의 사회 변화는 다양한 종류의 윤리적 난제들을 동반한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사유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필요가 있다. 3부 ‘디지털 감각의 변화와 포스트휴먼 윤리’에는 이 같은 현실적인 필요에 부응하는 글 세 편이 수록되었다.
먼저 이중원의 「포스트휴먼과 관계의 인문학」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인공지능 시대”로 진단하고, “기계의 인간화”와 “인간의 기계화”(216쪽)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계를 둘러싼 윤리적 문제들에 인문학이 어떻게 응답해야 할 것인지를 질문한다. 홍남희의 「디지털 포스트휴먼 시대의 윤리」는 비대면 상황에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이 대폭 증가하면서 혐오 표현, 가짜뉴스 같은 “디지털 쓰레기”의 유통 역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개입하는 글이다. 이 글은 “디지털 쓰레기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을 둘러싼 인간, 기술 문화의 상호작용을 살펴보면서 ... 팬데믹 이후 디지털 문화의 방향성을 고민한다.”(243쪽) 이광석의 「감염병 재앙 시대 포스트휴먼의 조건」은 인터넷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던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자본주의 리얼리즘’이라는 현실이 어떤 새로운 ‘예속’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자본주의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사회적 감각을 회복하고 발굴”(268쪽)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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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 교수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들뢰즈와 브라이도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트휴먼의 윤리학과 페미니즘 그리고 시민권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공저), 『정신현상학 : 정신의 발전에 관한 성장소설』, 『여성-되기 :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 『21세기 사상의 최전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변신』, 『트랜스포지션 : 유목적 윤리학』(공역), 『페미니즘을 퀴어링!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페미니즘 이론, 실천, 행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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