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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저자 : 엘 코시마노 ㅣ 출판사 : 인플루엔셜 ㅣ 역자 : 김효정

2024.04.22 ㅣ 420p ㅣ ISBN-13 : 979116834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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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킬러’ 핀레이의 화려한 컴백
한층 더 강력한 재미, 히트맘(Hit-mom) 신드롬은 계속된다!

★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 전 세계 20개국 번역 계약, 20세기 텔레비전 영상화 진행


‘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싱글맘 핀레이와 ‘어쩌다’ 공범이 된 베이비시터 베로. 두 여자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의 후속작인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가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되었다. 본격적인 미스터리 작가로 거듭난 엘 코시마노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대표작이자,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한 상징적인 작품이다.
전편의 큰 사건으로부터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아직도 그때의 일이 악몽 같지만 핀레이와 베로는 풍족한 은행 잔고 덕분에 안정을 되찾는 중이다. 하지만 전남편 스티븐을 노리는 킬러의 등장으로 잠깐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라지만 아이들의 아빠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핀레이는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러시아 마피아 보스의 숨은 죄를 추적하는 형사 닉이 끼어들어 도시의 비밀스러운 스캔들을 들추고, 돈냄새를 맡은 베로는 한탕 크게 해보자며 부추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어둠의 세계로 다시 발을 내디디게 된 핀레이 도너번. 그녀는 이번에도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잘나가는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일상을 지키고 싶지만 그럴수록 위험한 세계에서 솜씨 좋은 해결사로 유명해지기만 하는 핀레이의 ‘극한 직업’ 이야기.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낼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친 책!”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다음 권을 기다린 독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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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전남편의 암살을 킬러에게 의뢰했다면?
산전수전 다 겪은 해결사 핀레이, 다시 어둠의 세계로 발을 내디디다

‘진짜 골 때리는 물건이 있어요. 스티븐 도너번이라고, 거짓말쟁이에 사기꾼.’
‘DM 주세요. 제가 한번 보죠.’
사소한 푸념부터 심각한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가는 여자들의 게시판에 전남편 스티븐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험담이지만, 남편을 죽이고 싶은 부인들과 만난 경험이 있는 핀레이는 이것이 비밀 살인 의뢰라는 것을 단번에 눈치챈다. 누구보다 스티븐을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건 자신인데, 대체 누가 이런 깊은 원한을 갖고 있는 걸까? 헤어진 약혼녀? 바람 상대?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여자? 돈도 충분하고 작가로서 나쁘지 않은 삶이 예정되어 있는 핀레이는 이제 골치 아픈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스티븐이 아이들의 아빠이자 미운 정이 든 ‘한때 사랑했던’ 남자인 탓이다. 스티븐을 구하기 위해 핀레이는 지옥의 악마보다 무서운 담당자의 원고 독촉도 뿌리치고 프로 킬러 ‘싹쓸이’와 의뢰인 ‘진저리’의 정체를 쫓는다. 그러다 몇 달 전 가까스로 떨쳐내는 데 성공한 러시아 마피아와 다시 엮이고 만다. 목숨이라도 건지려면 당장 ‘STOP’해야 정상인데, 사건에 휘말려들수록 다시 글이 술술 써진다. 막다른 길에 몰린 것 같던 연애가 급물살을 탄다. 핀레이는 뭔가에 홀린 듯 ‘GO’ 버튼을 누른다. 이 이야기의 끝을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만 한다는 듯이.

끝내주는 사랑을 꿈꿨지만 끝장내는 사람이 돼버렸다!
하지만 지질했던 지난날로는 죽어도 돌아갈 수 없다

언제나 힘들고 두려운 건 처음일 뿐. 환상의 짝꿍 핀레이와 베로는 다시 일상을 파고든 피비린내 진동하는 사건에도 당황하지 않고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에는 이혼 후 위축되고 육아 스트레스로 폭발하기 직전인 추레한 싱글맘 핀레이 대신, 자신의 인생을 훌륭히 구원한 후 이제 원수 같은 전남편의 목숨까지 챙길 정도의 여유와 실력을 갖춘 핀레이가 등장한다. 짧은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훌쩍 성장한 그녀는 베로와 두 아이를 책임지는 든든한 가장, 자신 곁을 멤도는 남자들의 구애가 귀찮은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제 섹시한 연하 바텐더도, 들이대는 매력남 형사도, 러시아 마피아 두목도, 이름 모를 시체들도 그녀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처리 가능한 그 일들은 기르던 금붕어 크리스토퍼의 죽음처럼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결코 가족의 행복보다 우선할 수 없는 문제, 더 나은 삶을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를 통해 ‘어쩌다 킬러’ 시리즈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장르-코미디,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의 재미가 여전하고, 전작의 파격적인 전개를 능숙하게 비틀어 이야기의 스케일을 확장하고, 기존 등장인물들의 사연은 한층 깊어졌다. 작가 엘 코시마노의 삶도 바뀌었다. 이 책의 성공 이후 출판사는 ‘어쩌다 킬러’ 시리즈의 계약을 네 권에서 일곱 권으로 연장했다.

■ ■ ■ 주요 등장인물

핀레이 도너번: 로맨틱 스릴러 작가. 이혼 후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베로니카 루이스(베로): 핀레이의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이자 둘도 없는 파트너.
스티븐 도너번: 핀레이의 전남편. 농장을 운영한다.
니콜러스 앤서니(닉): 형사. 조지아의 동료로, 핀레이와 잘될 뻔했다.
줄리언 베이커: 로스쿨 학생. 핀레이의 연하 남자친구.
펠릭스 지로프: 러시아 마피아의 보스. 거물급 악당.
실비아 바: 핀레이의 출판 에이전트.

■ ■ ■ 줄거리

원고 독촉으로 매일 머리가 아픈 핀레이는
전남편을 노리는 프로 킬러의 등장으로
어쩔 수 없이 다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담근다.
그런데, 그냥 두는 게 나쁘지 않을지도?

추천사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유머 넘치는 색다른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핀레이의 다음 이야기가 간절해질 것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전 작품의 화려한 성공을 생각하면 이 책은 도전이었을 텐데, 작가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다음엔 어떤 책이 나올까?”_《커커스 리뷰》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와 마찬가지로, 싱글맘의 고충이 살인의 압박만큼 크게 다가오는 모험을 그린다. 능청스럽지만 날카로운 시선을 갖춘 속편이다.”_《북리스트》

“전편을 훌쩍 뛰어넘는 재미.”_《팝슈거》

“잘 짜여 있고, 긴장감 넘치고, 뒤틀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활약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이 자극적인 페이지터너는 모든 사람의 불안에 대한 반가운 해독제이다.”_《미스터리 씬 매거진》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나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_카이라 라우다, 작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과 함께하는 유쾌한 탈출.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핀레이 도너번을 계속 응원하게 될 것이다.”_리브 콘스탄틴, 작가

“핀레이 도너번, 나는 그녀를 21세기의 완벽한 히로인이라 부르고 싶다.”_소피 쿠센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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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코시마노
엘 코시마노는 워싱턴 D.C. 교외, 교도소장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에 빠져 이야기를 상상하는 걸 즐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쓴 단편과 시를 보여주곤 했다. 대학에서 생물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14년 동안 부동산업에 종사했다. 작가에 대한 꿈을 다시 살려 로맨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의도와 다르게 스릴러로 이야기가 발전하는 걸 보고 자신의 진짜 재능을 깨닫는다. 이렇게 완성한 데뷔작 《니얼리 곤Nearly Gone》(2014)이 2015년 에드거상 영어덜트 부문 최종 후보가 되고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2021년 엘 코시마노는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발표하며 ‘핀레이 도너번’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작가인 주인공 핀레이가 킬러로 오인받으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작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스토리가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20개국 이상에 출판 계약되고, 20세기 텔레비전(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에서 드라마화를 진행하는 등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핀레이 도너번의 이야기는 7권까지 출판 계약이 연장되었다. 매년 발표되는 후속작들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옮긴이 김효정
심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조각상 살인사건》, 《퍼펙트 커플》, 《세이프》, 《더 키퍼》, 《내 이름을 잊어줘》, 《죽음을 보는 재능》, 《옆집의 살인범》, 《스토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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