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종로에서 처음 오픈 한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은 국내서점 중 최대규모인 10,585㎡(약 3,200평)에 최다서적(약 43만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은 2016년 9월 리뉴얼을 통해 지하 1층이 중심이 되던 서가 구성을 지하 2층으로 더욱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최대규모, 최다서적을 보유한 대한 민국 대표서점으로의 모습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책의 문화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지하 1층은 어른들을 위한 공간 특성에 맞추어 “책향”을 통해서 영풍문고가 제안하는 다양한 테마를 전달하고, 가족공간을 중점에 둔 지하 2층은 유아동 도서와 만화 등 책의 구성과 함께 아이들과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였습니다. 밀리어셀러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친필사인을 전시하는 공간과 매니아층의 각광을 받는 만화 서가도 또 하나의 볼거리 입니다.

독서를 위한 최적화 된 공간을 추구하는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의 독서공간은 토털라이프스타일 컨셉 브랜드 코즈니와 함께 ‘개인의 서재’를 컨셉으로 독립화 되고 개인화 된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책장, 쇼파, 테이블까지 집안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과 같은 안락함을 줌으로써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책을 접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책이 있는 서점”이라는 서점 본질의 모습을 지켜나가는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늘 곁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서점 영풍문고의 오랜 책의 향기와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