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못 올 순간과 다시 없을 사람이 전하는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수많은 연인들이 주고받은 감동의 밀리언셀러 사랑을 배우다의 작가 무무가 전하는 두 번째 러브 에세이.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러브 스토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못...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며 네이버 웹소설 연재 기간 동안 숱한 화제를 뿌리며 수많은 독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작품 『이매망량애정사』가 네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아 작품은 천방지축 도깨비 망량과 남장 여자 이연의 한여름 밤 꿈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며 네이버 웹소설 연재 기간 동안 숱한 화제를 뿌리며 수많은 독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작품 『이매망량애정사』가 네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아 작품은 천방지축 도깨비 망량과 남장 여자 이연의 한여름 밤 꿈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
파리, 1975년. 카미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죽음을 애도하는 여러 편지 가운데 카미유는 수신인과 발신인이 적히지 않은 이상한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잘못 온 것이겠거니 했던 이 편지는 화요일마다 도착해 매주 새로운 얘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편지 곳곳에 흩어진 단...
이 책은 ‘글쓰는 허지웅’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자, 그가 처음으로 쓴 소설 형식의 연애담이다. 3년 전부터 이 작품을 써온 저자는 최근 원고를 탈고하고, 그가 “세상에서 가장 사려 깊은 괴물”이라 표현한 개포동 김갑수씨를 세상에 소개하려 한다. 『개포동 김갑수씨...
놀랍다. 지금 은희경이 다다른 이 자리가.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시인의 시에서 탄생해 은희경이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준 저 단 하나의 눈송이를 생각한다. 단 하나의 눈송이. 지상에는 영원히 닿지 못할 운명이었던 눈송이. 눈보라 속...
2002년, 약관의 나이로 등단한 이래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두 권의 소설집만으로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2천년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애란의 첫번째 장편 ...